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관람 후기
사적기록물 | 2007/04/30 07:58
결국, 마지막 7차전까지 가서야 우승의 향방을 가릴 수 있게 됐다. 울산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관람을 위해 동천체육관을 찾았다. 결승이라 그런지 대단한 관중이었다. 엄청난 인파에 모비스 응원단의 열기 또한 대단했다. 하지만, KTF 역시 만만치 않은 인원의 원정 응원단을 보냈기 때문에 경기장 내 열기는 경기 시작 전부터 이미 활활 타올라 있었다.
항상 1쿼터와 2쿼터엔 앞서다가 3쿼터와 4쿼터에 따라 잡히던 시나리오가 아니었다. 2쿼터까지도 확실히 앞서가지 못하고 시소게임을 하고 있었다. 왠지 불안했다. 후반에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떨어질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우였다. 매번 펄펄 날면서 대단한 활약을 보이던 모비스의 양동근과 윌리엄스가 예상 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동근의 득점이 이전 경기들 만큼 나오지 않았다. KTF에선 맥기와 리치가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주고 있었다.
결국 4쿼터부터 KTF가 앞서가기 시작하더니 2분을 맥기가 던진 회심의 3점슛이 들어가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F 응원단에선 "이겼다~! 이겼다~!"를 연발하면서 부산 갈매기를 부르기 시작했다.
항상 1쿼터와 2쿼터엔 앞서다가 3쿼터와 4쿼터에 따라 잡히던 시나리오가 아니었다. 2쿼터까지도 확실히 앞서가지 못하고 시소게임을 하고 있었다. 왠지 불안했다. 후반에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떨어질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우였다. 매번 펄펄 날면서 대단한 활약을 보이던 모비스의 양동근과 윌리엄스가 예상 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동근의 득점이 이전 경기들 만큼 나오지 않았다. KTF에선 맥기와 리치가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주고 있었다.
결국 4쿼터부터 KTF가 앞서가기 시작하더니 2분을 맥기가 던진 회심의 3점슛이 들어가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F 응원단에선 "이겼다~! 이겼다~!"를 연발하면서 부산 갈매기를 부르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