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이상야릇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영화감상기 | 2007/07/27 08:36

내용 자체가 무섭거나 크게 놀랍지 않다. 그저 분장과 음향을 이용해 순간의 장난만 존재할 뿐, 별다른 감흥없이 담담하게 다가온다. 이야기는 안생병원을 중심으로 크게 세가지로 풀어 나간다. 옆에 앉은 아가씨가 "아이~씨 뭐야, 또 꿈이였잖아"라고 말할 만큼 현실과 망상 사이를 오고가지만, 구성 자체를 난해하게 만들어서 그렇지, 영화를 다 보고나면 이야기는 별다른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했던 미스터리 극장이나 서프라이즈에서 나올 법한 얘기들이라 크게 새로울 것은 없다. 그냥 부담없이 보면 된다. 아쉽다면 CG를 너무 티나게 해서 영화에 몰입하기 힘들었단 것이다. 순간 그림자가 보이기도 했고.

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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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naver.com/raimorenji BlogIcon raim | 2007/08/20 16: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담'으로 검색하다가 좋은 포스팅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기담 장기상영을 위한 네티즌 서명을 받고 있는데
    관심있으시다면 도와주세요^^

    청원문 전문 :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30536&cateNo=244&boardNo=30536

    영화 제작사, 배급사가 영화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가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요구하고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영화 기담은 올해 공포 영화의 수작으로 호평 받으며 적은 상영극장 수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틈에 끼어서 8월 1일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200여개의 극장, 그것도 소규모 극장으로 개봉했는데
    벌써부터 극장 수가 줄고,
    그나마 상영하는 극장도 단관개봉, 교차상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장에 걸리는 영화가 결정되고 관객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티상영관이 한 두 어개 블록버스터 영화로만 채워졌습니다.

    기담을 보고 싶어하는 관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상영 극장이 너무 적습니다.
    좋은 공포 영화 기담을 보고 싶어하는 영화 소비자의 요구를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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