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한테 요금 310원 안 낸 사연
사적기록물 | 2007/08/16 19:16
핸드폰 요금 청구 이메일을 확인하던 도중 KTF에서 온 메일을 발견했다. 5월에 KTF에서 SK로 옮겼으니 올 청구서가 없는데 온 걸 보고 약간 의아했다. 요금조정금액으로 310원이 나왔단다. 원래 통신사를 옮기면 요금조정금액(통신사를 옮기면서 그 전에 썼던 금액을 결산하는 과정에서의 오차금액)으로 다음달에 약간의 금액이 청구되곤 한다. 하지만 통신사 옮긴지 3개월이 지난 뒤에도 조정금액이 있다니 이것들이 일을 제대로 하는건가?날 호구로 아는 건가? 하는 생각에 유료전화 KTF 상담원한테 전화했다.
나: 제가 번호이동을 했는데 KTF에서 요금이 또 나왔거든요. 확인 좀 해주실래요?
상당원: 핸드폰 번호랑 성함이랑 주민번호 뒷자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나: 어쩌구 저쩌구
상담원: 본인이세요?
나: 네
상 담원: 이 요금은 고객님께서 5월에 번호이동하기 전까지 사용하신 금액으로 SK를 통해 청구되어야 하는데, 고객님이 사용하신 금액이 3,910원인데, SK를 통해 3,600원만 청구되었기 때문에 정산차원에서 310원이 청구된 겁니다.
나: 지금 그런 메일이 5월부터 계속 오고 있는데, 무슨 정산을 매달 합니까?
상담원: 납부하지 않으셔서 그런겁니다.
나:자동이체 해놨는데 안나가다뇨?
상담원: 1,000원 이하는 자동이체가 안됩니다.
나: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
상담원: 가까운 KTF대리점 가셔서 납부하시거나 계좌이체 해주시면 됩니다.
나: 제가 왜 그래야 되죠? 그럴 시간 없는데요!(화난상태)
상담원: 그럼 고객님, 저가 납부하지 않아도 되도록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전화를 끊고나서 생각해보니 그 상담원한테 약간 미안하다. 요금을 계속 빼가고 있는 걸로 생각해 화가난 상태에서 전화를 하다보니...아무튼 310원 벌었다. 하지만 상담 통화료가 유료라서...어쩌면 손해일지도....
나: 제가 번호이동을 했는데 KTF에서 요금이 또 나왔거든요. 확인 좀 해주실래요?
상당원: 핸드폰 번호랑 성함이랑 주민번호 뒷자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나: 어쩌구 저쩌구
상담원: 본인이세요?
나: 네
상 담원: 이 요금은 고객님께서 5월에 번호이동하기 전까지 사용하신 금액으로 SK를 통해 청구되어야 하는데, 고객님이 사용하신 금액이 3,910원인데, SK를 통해 3,600원만 청구되었기 때문에 정산차원에서 310원이 청구된 겁니다.
나: 지금 그런 메일이 5월부터 계속 오고 있는데, 무슨 정산을 매달 합니까?
상담원: 납부하지 않으셔서 그런겁니다.
나:자동이체 해놨는데 안나가다뇨?
상담원: 1,000원 이하는 자동이체가 안됩니다.
나: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
상담원: 가까운 KTF대리점 가셔서 납부하시거나 계좌이체 해주시면 됩니다.
나: 제가 왜 그래야 되죠? 그럴 시간 없는데요!(화난상태)
상담원: 그럼 고객님, 저가 납부하지 않아도 되도록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전화를 끊고나서 생각해보니 그 상담원한테 약간 미안하다. 요금을 계속 빼가고 있는 걸로 생각해 화가난 상태에서 전화를 하다보니...아무튼 310원 벌었다. 하지만 상담 통화료가 유료라서...어쩌면 손해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