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fake) 다큐에 속았다
단상과난상 | 2007/09/04 21:08
우연히 tvN에서 하는 <위험한 동영상 SIGN>을 보게 되었다. 민수와 민규란 아이 얘기인데, 무당도 나오고 아무튼 내용이 흥미진진했다. 그런데 보면서 주민들의 인터뷰나 의사나 목격자들의 인터뷰가 약간 어설프게 느껴져 연기하는 것인가? 설마? 했는데, 경찰의 협의하에 수사했다는 내용에서 사실처럼 느껴져 계속해서 지켜봤다.
그런데 알고보니 가짜였다. 그야말로 낚인 것이다. 이미 8월30일에 종방한 것으로, 8월 한달동안 이색공포 프로그램으로 모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괴담이나 떠도는 이야기나 사연들을 재구성한 것이었다.
요즘보면 너무 페이크 다큐가 판을 친다. tvN에서 하는 <독고영재의 스캔들>도 그랬다. 처음엔 할 땐 진짜인 줄 알았다. <사랑과 전쟁>의 케이블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데 어설픈 연기가 살짝 거슬리더니, 나중에서야 페이크 다큐로 밝혀졌다. 아무리 시청률도 좋다지만,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자를 속이려 하다니, 씁쓸한 기분이다.
페이크 다큐란 허구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포장해 보여주는 장르로, '조롱하다'는 뜻의 영단어 'mock'와 'documentary'가 합쳐진 '모큐멘터리(mockumentary)'로 불리기도 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가짜였다. 그야말로 낚인 것이다. 이미 8월30일에 종방한 것으로, 8월 한달동안 이색공포 프로그램으로 모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괴담이나 떠도는 이야기나 사연들을 재구성한 것이었다.
요즘보면 너무 페이크 다큐가 판을 친다. tvN에서 하는 <독고영재의 스캔들>도 그랬다. 처음엔 할 땐 진짜인 줄 알았다. <사랑과 전쟁>의 케이블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데 어설픈 연기가 살짝 거슬리더니, 나중에서야 페이크 다큐로 밝혀졌다. 아무리 시청률도 좋다지만,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자를 속이려 하다니, 씁쓸한 기분이다.
페이크 다큐란 허구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포장해 보여주는 장르로, '조롱하다'는 뜻의 영단어 'mock'와 'documentary'가 합쳐진 '모큐멘터리(mockumentary)'로 불리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