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얼티메이텀' 최강 액션을 선보이다

영화감상기 | 2007/09/28 22:42

'본' 시리즈를 처음 본 것 같다. '본 아이덴티티'와 '본 슈프리머시'는 제목만 들어봤을 뿐, 그다지 내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본 얼티메이텀'을 보고 나니 전편들이 보고 싶어졌다. 그럴만큼 광장히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시작부터 쉴 틈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화면들 사이에 한시도 눈을 뗄 틈이 없다. 사실 스토리 자체는 어찌보면 뻔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뻔히 보이는 스토리로 이런 재미를 줄 수있다는 것 또한 능력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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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 시리즈가 얼마나 더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첩보물에 있어선 '본드' 시리즈보다 '본' 시리즈가 우위에 설 것 같다. 이미 '007 카지노 로얄을 통해 변화된 '본드'의 모습이 '본'에는 못 미치는 것 같다. 이미 릴이 떴던데, 그래도 이런 스케일의 영화는 극장에서 봐 줘야 한다.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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