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2 - 더 스트리트' 그냥 느껴라

영화감상기 | 2008/03/15 08:57

<스텝 업 2>지만, 1편을 보지 않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뻔한 결말을 향하 가는 것도 보이고, 중간에 전개되는 상황들이 억지스럽고, 인물들의 행동에도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관객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가지지 못한 재능에 대한 부러움이랄까. 아무튼 멋지게 춤을 추는 배우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겁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마지막 장면은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저들이 배우인지, 전문 댄서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멋진 춤을 보여준다. 그리고 춤 위로 흐르는 음악 역시 귀를 즐겁게 한다. 하지만 단순히 춤을 보기 위해 극장에 들어선 것이라면 좀 아깝긴 하다. 그런 점에서 케이블로 봐도 무방한 영화이긴 하다. 그리고 포스터에 여배우 뽀샵을 너무 심하게 했다.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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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dr.tistory.com BlogIcon Sils | 2008/03/15 12: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흠 좀.........여주인공 포샵질이었군요...=_=;;
    전 어제 조조로 보려다가 펑크나서 안봤는데요..대충 소개된 줄거리를 읽고, 예고편을 보니..
    정말 1편과는 완전 무관 하더라구요. 차라리 1편 내용과 얼추 이어진다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쨌든 다음주중으로 보러가야겠어요..;ㅈ; 딱히 볼 영화도 없으니 말이죠..;

    • Favicon of http://badnom.com BlogIcon w0rm9 | 2008/03/17 09:39 | PERMALINK | EDIT/DEL

      얼굴이 더 통통하고, 똥배도 약간 있답니다ㅋ.ㅋ;
      스토리는 그냥 저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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